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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본부 관계자는 4일 “‘김성주가 ’아빠어디가‘ 시즌 2에는 둘째 아들 김민율과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기 출연자로서 시즌 1과 시즌 2를 원만히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즌 1의 형제특집 편과 뉴질랜드 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김민율과 부자 호흡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김성주는 지난 1일에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확실한 것부터 말씀드리면 김민국은 하차다”면서도 자신의 출연여부에 대해서는 얼버무려 시즌 2 합류를 넌지시 알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세 사람 이외에도 새롭게 합류할 출연진을 조율하고 있다. 배우 류진과 축구선수 안정환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제작진 측은 이들의 합류 여부에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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