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엄마 없는 첫 외식..스프+파스타 '폭풍 흡입'

  • 등록 2014-08-29 오전 9:02:26

    수정 2014-08-29 오전 9:02:26

서언 서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 쌍둥이가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가 방송된다. 이중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선 서언-서준 쌍둥이가 능숙한(?) 셀프 시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언-서준 쌍둥이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간 이휘재. 평소 같으면 쌍둥이를 양 옆에 앉히고, 식사를 시작했을 이휘재지만 이날만큼은 위치선정부터 남달랐다. 이휘재는 맞은편에 앉아 “오늘 아빠 하나도 안 도와줄 거야! 외식이니까”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듯 서언, 서준 쌍둥이는 아빠 도움 없이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고사리 손에 숟가락을 단단히 잡고, 호박 스프 폭풍 흡입을 시작한 서언이, 고난도 스킬인 포크로 스파게티 먹기를 시도하는 집념의 서준이 등, 아빠 도움 없이도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 밥을 먹는 쌍둥이의 모습에 이휘재는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어메이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서툴지만 격렬한 먹방을 선보인 후, 얼굴에 호박 스프, 토마토 스파게티 등 알록달록 영광의 흔적을 남긴 쌍둥이. 이휘재가 쌍둥이를 향해 먼저 씻을 사람은 누굴까 하고 물으니, 서준이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을 번쩍 들어 보는 이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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