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은 1997년 바딤 핀켈슈타인의 창립 이후 유럽을 기반으로 연간 100~200회의 대륙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 세계에 종합격투기 대중화를 목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루지아, 카자흐스탄, 미국, 일본,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불가리아,핀란드 등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전세계 220개국에서 방영되고 1억5000명 이상이 라이브로 경기를 시청하고 있느 M-1은 미국 CBS, Showtime 등의 최대 방송사들과도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
M-1 글로벌 관계자는 “네이버 캐스트 영상 서비스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알리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통산 전적 18승6패에 최근 6연승을 기록중인 퍼난데스는 압둘라입(14승3패1무승부)과의 경기를 통해 M-1에 데뷔를 한다.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인 퍼난데스의 무패행진이 러시아에서도 이어지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