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아내, '16세 연하+걸그룹 외모 "불의 보면 못 참아"

  • 등록 2015-06-10 오전 8:24:53

    수정 2015-06-10 오전 8:24:53

정두홍 아내. 사진=YTN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정두홍 무술감독(48)이 16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두홍 감독은 미모의 아내에 대한 질문에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음력으로 15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MC 조우종은 정두홍의 아내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고 전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어 정두홍 감독은 “아내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여자한테 몹쓸 짓을 하는 걸 못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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