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창욱 셰프 "고현정-조인성 열애? 이뤄질 수 없어"

  • 등록 2015-08-27 오전 7:22:27

    수정 2015-08-27 오전 7:22:27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정창욱 셰프의 황금 인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이하 한밤) 에서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터운 ‘인맥왕’ 정창욱을 찾았다.

훌륭한 요리로 연예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창욱은 이연희, 이효리, 김동률은 물론 조인성, 고현정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포터가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정창욱은 “두 분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 고현정 씨가 너무 무섭다. 저희가 벌벌 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고현정과 조인성은 일본 출입국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났다”며 “워낙 두 사람이 친해 각자 일본에 갔다가 따로 만났고 같이 입국한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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