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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는 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브룩 헨더슨(9언더파 279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9위는 한국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순위다. 따라서 리우 올림픽 출전 티켓(4장)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태극마크를 놓고 탄탄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치열한 ‘전쟁’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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