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촬영에 한창인 권상우가 팬들이 보내온 간식 선물에 감동,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것.
권상우는 이 날 촬영 현장에 도착한 팬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내내 미소띤 얼굴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고. 그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직접 팬들의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를 북돋아 무더위에 지친 촬영 현장에 사기를 충전시켰다는 후문이다.
권상우의 한 관계자는 “중국 촬영 소식을 듣고 팬들이 물심양면으로 큰 응원을 보내주고 있어 권상우 역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며 “팬들의 사랑에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주얼은 물론 마음씨까지 훈훈한 한류배우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돌아온 사랑’은 ‘천상여자’를 집필한 이혜선 작가와 중국의 장효운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