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박수진, 배용준과 2세 태명 공개 "복덩이"

  • 등록 2016-06-30 오전 8:23:19

    수정 2016-06-30 오전 8:30:55

사진=tvN ‘옥수동 수제자’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수진이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박수진이 유재환을 위해 만찬을 준비하며 “2세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수진과 심영순은 유재환을 위해 갈비찜과 오이냉국을 준비했다. 요리를 준비하며 박수진은 ‘쿠킹 앤더 시티’를 표방해 멘트를 했지만 압력솥의 소리에 멘트가 끊어져 분노하고 말았다.

박수진의 소리에 놀라 달려온 유재환은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좋은 생각”이라며 배를 만졌다.

이어 유재환은 박수진에게 태명을 물었다. 박수진은 “진지하게 지으려 하면 끝도 없다”며 “태명은 복덩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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