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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두 사람이 이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면서 “그간 두 사람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행복한 앞날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모두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4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조승우·이광수·왕빛나·정유미·샘 해밍턴·윤유선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백년가약을 축하했다.
류수영은 내달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박하선은 영화 ‘경찰가족’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