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임언니?’ 여자 동기들에 ‘인기폭발’

  • 등록 2019-02-02 오후 1:17:57

    수정 2019-02-02 오후 1:17:57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임원희가 오랜만에 짠내를 벗고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운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평소보다 옷차림에 한껏 신경 쓴 모습으로 나타나 미모의 여성들과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임원희의 절친 대학 여자 동기들과 모임이 있었던 것.

그 모습에 임원희와 실제 대학 동기 사이인 신동엽 역시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잠시 후 하나둘씩 밝혀지는 대학 시절 비하인드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특히 신동엽이 공연 도중 코피를 철철 흘린 일화가 공개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원희의 과거 별명이 밝혀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가 동기들 사이에서 ‘임언니’ 로 불린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지금은 비록 ‘미우새’ 지만 대학 시절엔 인기 폭발이었던 임원희의 반전 연애사까지 공개됐다.

여태껏 본 적 없는 임원희의 ‘짠므파탈(?)’ 매력은 3일 밤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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