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즈 1위 축하"… BTS도 푹 빠진 '스걸파'

RM·정국, 대장정 마친 크루들 응원
  • 등록 2022-01-05 오전 8:46:37

    수정 2022-01-05 오전 8:46:37

방탄소년단 정국(왼쪽)과 RM(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턴즈 1위 축하아아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RM이 대장정을 마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댄스 크루들을 응원했다.

정국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로어 안녕, 클루씨 안녕, 브랜뉴차일드 안녕, 미스몰리 안녕, 턴즈 1위 축하”라며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소회를 남겼다.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사진=RM 인스타그램)
RM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방 놓쳤습니다. 내일 꼭 볼게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격리가 즐거웠어요 #스걸파”라고 글을 남기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턴즈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이어서 뉴니온이 2위, 미스몰리가 3위, 브랜뉴차일드가 4위, 클루씨가 5위, 플로어가 6위를 차지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여덟 크루가 마스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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