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9아토에 새 둥지… 한소희와 한솥밥

  • 등록 2022-01-19 오전 9:38:59

    수정 2022-01-19 오전 9:38:59

연우(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9아토 측은 “연기력과 재능을 겸비한 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도약을 할 배우 연우의 눈부신 성장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한 연우는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채널A ‘터치’, SBS ‘앨리스’, JTBC ‘라이브온’, KBS2 ‘바람피면 죽는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당돌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 안착희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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