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곽동연, '놀라운 토요일' 동반 출격

  • 등록 2024-03-23 오후 1:34:54

    수정 2024-03-23 오후 1:34: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지원과 곽동연이 23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놀라온 토요일’ 녹화를 마쳤다.

촬영 당시 곽동연은 김동현 옆자리를 자처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곽동연은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 당시 김동현이 옆에서 큰 힘이 되었다면서 “여기 처음 온 사람처럼 저와 의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은 “김동현은 초심을 잃지 않는 남자”라고 놀렸고, 김동현은 “오늘도 곽동연에게 많이 물어보겠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지원은 “‘놀라운 토요일’에 우리 집안 최고의 스타가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김지원은 급기야 사인 요청까지 하며 분위기를 달궜다고 전해져 누가 최고의 스타로 지목 당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 - 배우 편’이 출제됐다. 김지원과 곽동연은 MZ 세대 간식을 쟁취하기 위해 게임에 과몰입해 폭소를 자아냈으며 해병대 선후배 김동현과 피오의 라이벌 매치, 문세윤의 재치 넘치는 삼행시 등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프로그램 측은 전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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