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14년 연인과 파경은 에바 그린 탓?

  • 등록 2012-01-23 오후 2:47:58

    수정 2012-01-23 오후 2:47:58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바네사 파라디와 파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바 그린과 염문설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한 연예 매체는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데에는 에바 그린이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다크 섀도즈`(Dark Shadows) 상대배우로 에바 그린을 지목했으며 에바 그린을 위한 오디션을 주선, 바네사 파라디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199년 만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 두 사람은 딸 릴리로즈와 아들 잭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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