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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에서 매회 야상 재킷 등 다양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보영은 극 중에서 딸을 잃고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수현 역을 맡아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와 빈티지한 루즈핏 야상 재킷 등을 보여줬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달리는 신이나, 격렬한 격투 장면이 많은 만큼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컬러의 캐주얼한 셔츠를 레이어드 해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를 사로잡으며 차별화 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신의선물’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