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 진흙탕에서 빛나는 미소..'청정 신스틸러'

  • 등록 2014-12-30 오전 8:23:08

    수정 2014-12-30 오전 8:23:08

펀치 온주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온주완의 ‘청정미소’ 4종 세트가 화제다.

온주완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펀치’로 매 회 안방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 온주완은 각기 다른 욕망들을 지닌 ‘펀치’ 속 여느 캐릭터들 사이에서, 작은 일에도 열심을 다하는 검사 이호성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 회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해맑은 웃음으로 등장,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온주완은 2회 첫 등장 이후, 안정감 있는 대사전달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는 등 ‘펀치’ 속 신스틸러로 등극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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