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은 오는 4월5일부터 ‘일밤’에 정규 편성된다.
지난 달 18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신선한 경연 포맷으로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했다.(AGB닐슨코리아 9.8%, TNmS 13.8%)
이를 통해 10년간 무명이었던 EXID의 솔지의 가창력이 재조명 됐고, 배우 김예원의 숨겨진 노래 실력과 가수 홍진영 발라드 소울 감성이 화제를 모았다. 또 ‘보고 싶었던’ 원조 꽃미남 락커 이덕진의 부활도 수확이었다. 5분마다 한 번씩 공개되는 가면 속 정체는 반전의 재미를, 복면 뒤에 숨겨진 참가자들을 추측해보고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패널들의 후토크는 예능적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예상을 뛰어 넘는 레전드 참가자들을 섭외하고 있다. 또한 예능적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 트렌드인 예능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