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손태영-권상우 부부, 아들 룩희 이름 딴 230억 빌딩 건축

  • 등록 2015-03-31 오전 8:35:38

    수정 2015-03-31 오전 8:35:38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이름을 딴 빌딩을 지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손태영이 연예계 슈퍼 맘 4위로 선정됐다.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지난 2009년 2월 6일 첫째 아들 권룩희를 출산했다.

이후 아들 바보가 된 권상우는 2013년 경기도 분당에 아들 룩희의 이름을 딴 빌딩을 건축했다. 권상우는 토지 매입부터 설공 시공에 참여했으며, 시세는 무려 230억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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