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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의 역대급 사고뭉치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는 25일 제작사가 공개한 비하인드컷에서 매력적인 미소를 드러냈다. 극중 공태광은 4차원적 사고를 가졌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캐릭터다. 육성재는 스스로 공태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120%는 된다고 말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속 육성재의 모습은 캐릭터의 개성을 제대로 드러내는 듯하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180도 바뀐 한 여고생을 중심으로 열여덟 살 청춘들만이 가진 다양한 고민과 관심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학원물이다. 육성재 외에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이필모(김준석 역)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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