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불혹에 득남 비결? "의사가 합방 날 정해줘.. 딱 맞더라"

  • 등록 2015-05-13 오전 8:55:42

    수정 2015-05-13 오전 8:55:42

택시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42세의 늦은 나이에 임신한 비법을 전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장영남이 42세의 늦은 나이에 임신한 비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가진 아이, 걱정 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불안감은 있었다. 혹시라도 진짜 아기가 안 생기면 어떡하나. 요즘에 워낙 젊은 분들도 아기가 안 생긴다고 해서 정말 걱정했는데,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욕심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신랑은 계속 아기를 바랐다”며 “불안해했다. 왜냐면 내 나이가 있고 시댁에서 빨리 아기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영남은 이어 “사실 42세를 넘기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합방하기에 좋은 날을 잡아줘 아들이 생겼다”며 흑염소를 먹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4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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