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은 2001년 1차 지명 선수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그 해 신인왕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홈런왕 획득과 2012년부터 3년 연속 출루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2015 시즌에는 133경기에 출전, 129안타, 21홈런, 104타점, 타율 0.316을 기록하였다.
▶ 관련기사 ◀
☞ 정우람·박석민 포함 FA 11명, 타구단 협상 돌입(종합)
☞ 두산, FA 김현수·오재원·고영민 우선협상 실패
☞ FA 김태균, 총액 84억원에 한화 잔류
☞ '84억 계약' 김태균 "한화는 내 집, 떠난다는 생각 없었다"
☞ 박정권 30억-채병용 10억5천, SK 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