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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인 터치 위클리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생전 프린스와 친했던 한 친구는 경찰이 프린스의 자택 겸 레코딩 스튜디오를 압수수사하기 전 프린스 측 관계자가 소지품을 조사하면서 메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해당 유서에는 “고통을 멈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며 “비록 그것이 모든 것을 끝낸다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이젠 죽을 때가 왔다”고 적혀 있었다.
이어 “프린스는 내가 아는 한 약물 과다 복용에 의해 죽은 것이 아니다”라며 “그는 평소 곧 자신의 목숨이 다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