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1차 항암치료 마쳐… 체중 10kg 감소

  • 등록 2017-07-31 오전 8:46:48

    수정 2017-07-31 오전 8:46:4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체중이 10kg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팬의 걱정을 샀다.

30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받았다. 8월 중 1차 항암치료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김우빈은 체중이 10kg 줄어들었지만,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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