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사진=콘텐츠와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8일 오전 “박서준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박서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오는 9월 30일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12월 9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팬미팅까지 총 6개국의 팬들과 만난다.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준의 아시아 투어는 아시아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소속사는 “영화 ‘청년경찰’의 바쁜 영화 홍보 일정 속에서도 박서준이 심혈을 기울여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 또한 개봉 9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