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현주 출격…3주 연속 20%대 시청률

  • 등록 2017-10-16 오전 6:57:02

    수정 2017-10-16 오전 6:57:02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미우새’가 3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이하 ‘미우새’)는 전국 기준 시청률 16.7%, 20.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3.1%, 20.8%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미우새’에는 김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같은 날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2.8%, SBS ‘런닝맨’은 6.8%, 8.8% 시청률로 집계됐다. SBS ‘판타스틱 듀오2’는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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