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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은 안소미 딸 로아를 보며 “잠깐 보면 예쁜데 키우면 24시간 동안 계속 같이 있어야하지 않느냐”며 “예쁠 때 보는 건 좋지만 조카도 울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힘든 일 다 옆에서 도와주고 해도 (아기는) 엄마한테 가더라”고 말했고 안소미는 “그래서 통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소미는 “남편이 잘 도와주긴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아빠들이 아이를 안 보는 건 아니다. 도와는 주는데 한계가 있다. 엄마랑은 다른 게 있다”고 털어놨다.
김열도 “육아는 쉬는 게 없지 않느냐”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