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에 “태연과 라비는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5일 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라비는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이끌고 있다.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이들은 최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과 네이버 NOW. ‘퀘스천마크’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