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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마지막 게시물을 게재한지 7개월 만이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솽은 “폭풍 속에 갇혀 도망치지 못하는 꿈을 꾼 것 같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꿈을 꾼다”면서 “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은 꿈도 꾼다. 살을 빼기 위해 저녁 밥을 먹지 않았는데 그날 밤 맛있는 게 가득한 꿈을 꾼다든가 하는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또한 정솽과 장헝이 미국에서 몰래 결혼을 했고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를 가졌지만, 대리모들이 임신 7개월에 접어들 때 결별을 하게 되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정솽은 2009년 중국판 ‘꽃보다남자’인 일기래간유성우‘ 주인공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종석과 함께한 400억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