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11일차…200만 관객 고지 넘었다 [공식]

  • 등록 2022-06-25 오후 1:42:51

    수정 2022-06-25 오후 1:42:51

(사진=NEW)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11일차 2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마녀 2’는 누적 관객 수 200만 4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나흘이나 더 앞당긴 기록이다. ‘마녀’ 시리즈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해 신작 개봉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몰입감 최고! N차관람필수 쿠키영상필수”(wi****), “진짜 이번 3년안에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다”(오늘****), “스토리 존잼 다음편 완전 궁금 계속 볼거임 기대합니다”(allyz******), “액션도, 스토리도, 새롭게 나온 배우들도, 1편보다 훨씬 좋았어요!”(ro******), “<마녀 > 시리즈 특유의 관객들을 몰입시키고 즐겁게 만드는 액션씬.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스토리와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기대감까지 모든 게 완벽합니다”(re****), “역시 액션씬 너무 좋았어요.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 토우 4인방 매력있음”(CG뷔티****) 등 확장된 세계관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업그레이드 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열연은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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