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모가디슈’가 재개봉을 기념해 관객과 가까이 만난다.
류승완 감독은 오는 9월 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해 7월 개봉해 361만 관객의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모가디슈’는 오는 9월 7일 재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