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7주년 기념 전시회 '투게더 원앤투' 오픈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7년을 총망라한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건물에 데뷔 7주년 기념 전시회 겸 팝업 스토어 ‘투게더 원앤투’(Together 1&2)를 오픈했다.

이들은 2015년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부터 올해 내놓은 11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까지 그간 발매한 앨범 활동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실착 무대 의상 전시존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된 포토존도 마련했다. 1층에 있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총 20종의 다양한 MD 상품을 판매한다.

‘투게더 원앤투’는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온, 오프라인을 통한 예약을 거쳐야 방문 가능하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전시회 메인 이미지로 제작한 티켓을 제공한다. 리미티드 4컷 프레임이 준비된 포토 부스와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이용 가능하다.

트와이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핼러윈 쓰리’(HALLOWEEN 3)를 2회 개최한다. 오후 7시에 진행하는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