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피네이션은 “헤이즈가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City)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공연은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간 연다. 셋째 주에는 16일에 공연을 펼친다.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데뷔 이후 9년여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헤이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