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J씨, 학폭 의혹 "툭하면 교복 뺏고 욕설"

  • 등록 2024-04-04 오전 9:34:15

    수정 2024-04-04 오전 9:34:1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여배우 J씨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배우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누리꾼이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안 주면 욕을 했다”며 학교 폭력을 주장했다.

이어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XXX 소리까지 들으며 학교를 다녔다”며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차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폭로글이 빛이 속도로 지워진다며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배우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으나, 추가 폭로가 제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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