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오는 18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인의 무표정한 얼굴, 차가운 눈빛, 보랏빛 입술 등은 마치 할리우드 영화 속 뱀파이어를 연상케 할 만큼 섬뜩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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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 중 세 명의 여배우(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선 “홍수현 씨와 한승연 씨는 내가 미안할 정도로 극 중에서 너무 미워하고 이용했던 반면, 태희 누나와는 말랑말랑하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손잡는 장면이 유독 많았는데 손을 한 번 잡아도 호감이 드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0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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