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재수술 1주년, 곧 파티 열 것" 폭소

  • 등록 2015-01-29 오전 8:43:52

    수정 2015-01-29 오전 8:43:52

신봉선 코수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코 재수술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0회는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골드미스 대표로 나온 신봉선은 “코 재수술 1주년 파티가 곧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녀는 “김종국이 코 수술만 하면 예쁠 것”이라며 신봉선에게 코수술을 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코’만 도드라지게 예뻐졌다는 신봉선. 다시 한번 김종국을 한탄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이 “늘 부어 있다”며 부기 고민을 털어놓자, MC 김종국이 “그럼 언제 부기가 빠진 상태가 되냐? 부기가 아니라 골격인 것 같다”며 신봉선의 고민을 인정하지 않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과 신봉선의 ‘아찔한 밀당’은 29일 오후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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