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최화정, 연하남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밝혀

최화정 질문에 `마녀사냥` MC들 고해성사 `술술`
  • 등록 2015-01-31 오전 11:12:34

    수정 2015-01-31 오전 11:12:34

최화정(사진=JTBC)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최화정이 연하남을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최화정은 30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연애상대로 연하가 좋아 연하남만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내 또래는 대부분 지금 귀농하거나 은퇴했다. 도시에서 볼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이어 “연하남과 교제할 때 연하남이 날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마녀사냥’ MC들은 최화정의 질문에 ‘고해성사’ 하듯이 답을 다 하면서도 “최화정이 물어보니 모든 것을 술술 털어놓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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