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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최근 SNS에 “진아양(이진아) 음악에 대해 호불호가 나뉘는 건 좋은데 이론적으로 사실이 아닌 얘기들이 나와 변호 좀 할게요”라며 ‘냠냠냠’의 대위법과 화성학에 대해 부연했다.
또 ‘냠냠냠’ 화성학에 대해서는 “2-5-1 진행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가 가장 많이 썼을 것 같습니다. ‘냠냠냠’의 화성이 놀라웠던 이유는 이 뻔한 기본진행을 대중음악 테두리 안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으로 계속 멋지게 변형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생일축하노래를 멋지게 변형시켜 연주했는데 그 기본 진행이 생일축하노래니 놀라울 게 없다는 얘기는 말이 안되겠죠? 개인적으로 어떤 음악이 좋다 싫다는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지만 이론적인 얘기를 할 때는 좀 더 정확히 사실을 확인하고 했으면 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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