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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과 유리가 지난 20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21일 일본 스포츠-연예 신문 1면이 두 사람의 얼굴로 도배됐다. 특히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 1면은 유리의 전신 사진과 함께 오승환과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상세히 보도됐다. ‘돌부처’라는 별명이 붙은 오승환을 두고 “직구 승부”라며 연애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한신에 진출해 첫해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세이브왕’을 거머쥐었다. 일본에서 K팝 열풍을 이끄는 선두주자인 소녀시대 유리와의 만남이라 현지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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