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산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 등록 2015-04-24 오전 9:23:06

    수정 2015-04-24 오전 9:27:37

배우 이범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범수가 부산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6시 경남정보대 센텀 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 홀에서 배우 이범수와 홍아름을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시는 이번 이범수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중국 내 인지도 높은 한류스타를 지정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범수의 명예홍보대사 활동은 부산이 국제적 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측 역시 “영화인으로서 국제적인 영화제를 개최하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문화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범수는 중국 최대 인터넷쇼핑몰회사 ‘알리바바’가 투자한 중국 영화 ‘용봉거울’의 주연배우로 낙점돼 중국 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봉거울’은 중국 국민 배우 진소춘 등 중국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작품이다. 이범수는 이 작품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출연한다.

▶ 관련기사 ◀
☞ 한고은 "공채란 말 몰라 '저 사채'라고 해" 폭소
☞ '어벤져스2', 개봉 첫날 62만 관객..역대 외화 오프닝 1위
☞ 김준수, 박상도 SBS 아나에 일침 "참 무례하시군요" 왜?
☞ "'무도'는 육아"…유재석·박명수·하하가 본 10주년
☞ [무한도전 10주년]"저에게 '무도'는요"..유재석이 들려준 정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