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편 이찬오와 떨어져 사는 중, 2세 발굴 힘쓰겠다"

  • 등록 2015-09-23 오전 8:13:32

    수정 2015-09-23 오전 8:43:39

이찬오 김새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새롬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최근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 김새롬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 당시 녹화에서 김새롬은 속전속결로 결혼식을 올렸듯 아이 계획도 곧 가질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은 심지어 상견례를 식장에서 했는데, 결혼을 서두르다 보니 집도 구하지 못했다”며 “현재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영재발굴단’ 방송이 나가는 날에는 신혼집에서 남편 이찬오 셰프와 함께 볼 것”이라고 밝혔다.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똑똑한 2세를 낳고 싶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며 “오늘 밤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게스트 김새롬이 함께한 ‘영재발굴단“은 뮤지컬 영재 홍의현 군, 마샬아츠 영재 명재하 군의 사연으로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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