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재활조 투수 7명, 오키나와로 이동

  • 등록 2016-02-07 오전 9:59:26

    수정 2016-02-07 오전 9:59:26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화 투수 6명이 고치에서 오키나와로 먼저 이동했다.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는 7일 재활조에 속해있는 박정진 송신영 배영수 윤규진 이태양과 투수조장 안영명까지 7명을 본진 선수단에 앞서 일주일 먼저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로 보냈다. 보다 따뜻한 곳에서 먼저 몸을 만들라는 배려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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