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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채권자가 이민을 가면서 한국 집이 빈집이 된 가운데 아파트의 4분의 1을 빌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민 “전 집보단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잘 나가던 시절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청담동 108평”이라며 “그땐 배용준이 58평에 살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김건모 엄마는 “허세 부리는 것도 어울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