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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최 대표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그러나 최근 최 대표는 교육과 음식료, 해외사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다가 90억원의 부채를 졌다.
이에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서울회생법원 제11부는 7일 채권자들에게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업확장이 문제였네요”,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