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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ㅎㅎ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김성갑 전 코치는 1985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해 빙그레이글스, 태평양돌핀스 등을 거친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11월까지 SK와이번스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최수종과 애틋한 부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