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父 김성갑 코치와 운동…완벽한 몸짱 부녀 인증

  • 등록 2019-11-07 오전 9:47:16

    수정 2019-11-07 오전 9:47:16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SK와이번스 코치와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ㅎㅎ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와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이는 여전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김성갑 전 고치 역시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성갑 전 코치는 1985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해 빙그레이글스, 태평양돌핀스 등을 거친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11월까지 SK와이번스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최수종과 애틋한 부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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