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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절망적인 상황 속 서로가 희망이 되어주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다.
11일 홍예지의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이공삼칠’ 촬영장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꽃다발을 품에 안은 홍예지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고 있다.
먼저 홍예지는 김지영, 황석정과 함께 전소민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예능 초보 홍예지는 수줍은 모습을 보이다가 게임이 시작되자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풋살 미션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은 물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 촬영과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공삼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이공삼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