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호(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맹세창, 이의정, 김민희 |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왕년의 아역스타들이 총출동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18일 경기도 고양 MBC드림센터에서 아역스타 특집으로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는 `똑순이` 김민희를 비롯해 안문숙, 이의정, 맹세창 그리고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로 한창 주가 상승중인 이민호가 참여했다.
이민호는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모습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이민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비오엠이란 4인조 남성 그룹으로 활동 중인 맹세창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김민희는 19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해 아역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고 이의정은 1989년 `뽀뽀뽀`로 데뷔했다. 이민호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맹세창도 그 무렵 데뷔해 아역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