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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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영화 ‘나탈리’의 절세미녀 박민경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탈리 박민경의 최근 모습! 이 얼굴이 진정 30대? 걸그룹 능가하는 초특급 미모 과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민경은 긴 머리에 여성스러웠던 기존의 모습과 달리 숏커트 헤어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인형 같은 동안 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탈리’에 나왔던 그 여자분?”이라고 박민경을 떠올리는가 하면 “누가 30대라고?”, “머리 자르니 너무 예쁘다”, “걸그룹이라 해도 믿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경은 연우현진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0년 개봉한 ‘나탈리’에서 파격 노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경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민경은 케이블채널 tvN 판디컬 드라마 ‘환상거탑’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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