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유료 서비스 시작...배슬기 vs 성은 노출신 '주목'

  • 등록 2014-04-03 오전 9:10:09

    수정 2014-04-03 오후 1:30:16

△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로 관심을 모은 영화 ‘청춘학당’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진= 영화 ‘청춘학당’ 예고편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배슬기와 성은이 출연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3일 포털 네이버에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은 극장 관객이 만 명이 채 되지 않아 예상보다 일찍 인터넷 유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애초에 IPTV 서비스에 목적을 둔 성인영화의 전형적인 코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청춘학당’은 조선 고종 시대를 배경으로 물레방앗간에 납치돼 강제로 여인과 성관계를 맺게 된 두 남자가 여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에로물이다. 배슬기와 성은의 노출과 베드신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배슬기와 성은 등 여배우들의 노출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지만, 네이버 영화 평점은 의외로 그다지 높지 않다. ‘청춘학당’은 10점 만점에 일반 관객 평점 4.15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2.0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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