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아트스타코리아’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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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정려원이 ‘아트스타코리아’ 도전자 중 이상형을 발견했다.
15일 아트 서바이벌 ‘아트스타코리아’(이하 ‘아스코’)는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MC 정려원과 서바이벌에 참여했던 총 15명의 도전자들이 모두 모여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 뒤 “아스코 15인 중 이상형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촬영 비화도 공개된다. “아스코 참여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정려원의 질문에 도전자들은 “매일 똑 같은 반찬만 나오던 도시락”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정려원과 ‘아스코’ 도전자 15인이 재능기부한 작품은 동양생명 수호카드로 제작된다.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트스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